발색과 착색은 스테인리스의 표면에 색상을 나타내는 기법의 차이입니다.

<aside> 📎 발색 - 스테인리스전용 페인트와 같은 도료를 입혀낸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. 산화처리를 통하여 표면에 다양한 컬러를 구현하고 기존 스테인리스 반사율을 줄여서 여러가지 자연스러운 색상처리가 가능합니다.

<aside> 📎 착색 - 착색으로 나타내는 색상은 금속 자연의 색이라 볼 수 있습니다. 산화성(H₂SO₄-Cr₂O₃)액을 이용하여 강제로 산화 피막(Acid Hard Film)을 형성함으로 피막 두께를 제어하여 색상을 나타내게 하는 기법입니다.